민주당은 4일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내달 18일 고양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에서 열기로 했다.
전대가 교통편 등 대의원의 이동이 여의치 않은 추석 연휴 직전에 열리게 돼 동원, 조직선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문희상 위원장 주재로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를 열어 장소 부족을 이유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이미경 사무총장이 밝혔다.
민주당은 당초 시도당 개편대회와 국정감사, 11월 G20 정상회의 등 제반 일정을 감안해 내달 12일 전대를 열기로 내부 의견을 모았으나 장소 물색 결과 당일 전대를 치를 만한 곳이 없어 부득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8일로 늦췄다는 설명이다.
올 추석의 법정 공휴일은 화요일인 21일부터 사흘간이지만 월요일이 평일인 징검다리 연휴라서 대부분의 직장이 18일부터 연휴에 들어간다.
이 때문에 전대준비위에선 추석 연휴 다음 주말인 10월3일 전대를 열자는 의견이 제기됐으나 추석 연휴를 틈 탄 금품살포 등 과열 혼탁선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