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섭(29.충남체육회)이 제50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 50m 소총 3자세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따내 2012년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추가했다.
한진섭은 대회 닷새째인 지난 4일(한국 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50m 소총 3자세 개인전 결선에서 본선 및 결선 합계 1천274.2점(본선 1천176점, 결선 98.2점)을 쏴 1위인 헝가리의 시디 피터(본선 1천178점, 결선 97.6점, 합계 1천275.6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종목 본선 한국 기록 보유자인 한진섭은 은메달과 함께 이 종목에 걸린 올림픽 출전권까지 따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남자 소총의 기대주 김종현(25.창원시청)도 1천271.7점(본선 1천174점, 결선 97.7점)으로 6위를 차지해 이 종목에 걸린 5장의 올림픽 출전권 중 마지막 한 장을 가져왔다.
원래 결선 진출자 중 상위 5명에게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지지만 1인당 1개만 부여하는 규정에 따라 이미 다른 종목에서 출전권을 딴 1위 시디 피터 대신 6위 김종현이 쿼터를 받았다.
대회 개막일부터 5일 연속 메달을 거둬들여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 사상 최고 성적 달성에 청신호를 켠 한국 대표팀은 이날까지 모두 4개의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해 런던 올림픽 메달 전망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