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에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시설 환경과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사례와 방법 등을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는 교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25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에 지난달 20일 인천시고교 특수교육 교과연구회의 방문한데 이어 21일 미추홀학교와 서귀포온성학교 직업담당교사 연수팀이 방문해 프로그램운영을 소개받고 시설을 견학했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제주시교육청 이행운 장학사를 비롯한 제주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9명이 인천특수 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하는 등 인천특수교육을 배우기 위해 전국에서 다녀가고 있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 특수교육평가에서 전국 1위를 한 바 있는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를 통해 인천특수교육과 더불어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시설 환경과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사례와 방법 등을 배우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방문자들은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순회특수교육, 직업능력평가, 보조공학기기 및 교수학습자료 대여, 장애성인평생교육프로그램, 여름방학가족지원프로그램, 직업전환교실 등에 대한사례와 운영방법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제주특수교육지원센터의 이행운 장학사는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의 시설 환경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과 운영방식을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며 방문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장인 김순남 초등교육과장 김순남은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가 다른 특수교육지원센터의 모범이 되고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