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일반 지도자 177명과 어르신전담 지도자 48명 등 총 225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26일 양평군생활체육회 ‘Dumbbell Sculpture’, 광명시생활체육회 ‘음악줄넘기’, 광주시생활체육회 ‘프리테니스’, 의정부시생활체육회 ‘생활체조’ 등 사례발표 경연을 펼쳤으며 의정부시생활체육회가 독창상을, 양평균생활체육회가 인기상을, 광명시생활체육회가 창작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27일에는 18개조(1조당 10~13명)로 나눠 유아, 청소년, 여성,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한편 각 시·군에서 10년 넘게 생활체육을 위해 일한 임유미(고양시), 김소영(의정부시), 김영규(군포시), 박용선(광주시), 소병식(안성시), 윤명희(여주군) 씨에게 10년 장기근속 공로패가 수여됐고 김광렬(김포시), 신재만(용인시) 씨는 생활체육카페 활성화를 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상패를 수상했다.
오세구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페회식에서 “체육은 국가를 지탱하는 뿌리로 생활속에 자리잡아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