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무총리 인사청문특위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 철회에 관한 동의안을 처리했다.
정부는 김 총리 후보가 지난달 29일 자진 사퇴함에 따라 이달 3일 임명동의 철회안을 국회에 제출했고, 국회가 이에 동의해야 임명동의안이 공식적으로 철회된다.
이에 따라 청문특위는 이날 오후 2시6분에 회의를 열어 안건상정 및 가결 절차를 1분 42초만에 끝내고 특위 활동 종료를 선언했다.
2000년 인사청문회법 제정 이래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 철회안을 국회에서 처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 이후 낙마한 총리 후보자는 김 총리 후보를 비롯해 장 상, 장대환 총리 서리 등 3명이나 장 상, 장대환 총리 서리는 당시 국회에서 임명동의안이 부결돼 별도로 임명동의안을 철회할 필요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