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28일 평소보다 일찍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별관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출근해 청문회 예상 쟁점을 최종 점검하는 등 분주히 움직였다.
특히 그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특위 소속 여야 의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내일 답변을 잘 하겠다”고 하는 등 청문회 과정에서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자는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내일과 모레 성실하게 임해서 국민이 모든 사실을 잘 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후보자는 전날 오후 서울의 한 대형 병원에서 시력검사를 받은 뒤 검사 자료를 28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총리실과 특위 의원들이 전했다. 이 자료에는 김 후보자의 시력이 왼쪽 -7디옵터, 오른쪽 -1디옵터로 6디옵터 차이가 나는 것으로 기재돼 있다.
총리실 관계자는 “그동안 병역 면제와 관련해 제기된 의혹이 해소된 것 아니냐”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