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EFA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다우승(9회)에 빛나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29일 새벽 프랑스 오세르의 아베 데샹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오세르(프랑스)와 대회 G조 2차전에서 후반 36분 터진 앙헬 디마리아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아약스(네덜란드)를 2-0으로 꺾었던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승리로 2승(승점 6)째를 챙기며 AC밀란(1승1무.승점 4)를 누르고 G조 선두로 나섰다.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3분과 후반 29분에 메수트 외질과 디 마리아를 차례로 그라운드에 내보내 반전을 노렸고, 후반 36분 외질의 크로스를 받은 디 마리아가 결승골을 뽑으면서 작전이 맞아떨어졌다.
잉글랜드의 ‘명가’ 첼시와 아스널도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첼시는 이날 영국 런던 스탬퍼드브리지에서 치러진 마르세유(프랑스)와 F조 2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7분 수비수 존 테리의 선제골에 이어 전반 28분 마르세유 수비스 스테판 음비아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니콜라 아넬카가 추가골로 만들어 2-0 승리를 거두고 2연승으로 조 1위를 지켰다.
또 H조의 아스널도 파르티잔(세르비아)와 원정 2차전에서 전반 15분 안드레이 아르샤빈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마루안 샤마크와 세바스티앙 스킬라치의 연속골이 이어지며 3-1로 승리해 기분 좋은 2연승을 챙겼다.
한편 샤크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러시아)도 ‘빅클럽’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2연승 행진을 펼쳐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아스널과 H조에서 경쟁하는 샤크타르 도네츠크도 브라가(포르투갈)와 원정 2차전에서 3-0 완승을 하고 2연승으로 아스널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2위로 올라섰다.
F조의 스타르타크 모스크바도 MSK질리나(슬로바키아)를 3-0으로 제압하고 2연승으로 첼시와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골 득실에서 뒤져 2위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