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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戰 앞둔 축구대표, 내달 7일 해외파 소집

해외파 축구대표팀 태극전사들이 다음 달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를 일본과 친선경기를 대비해 먼저 훈련을 시작한다.

조광래 대표팀 감독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0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 대표팀 환영연 및 해단식’에 참석해 “다음 달 7일 해외파 선수들을 먼저 소집해 일본과 경기를 준비하기로 했다. K리거들은 10월10일 훈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조 감독이 일본과 맞대결을 위해 소집을 요청한 국외파는 대표팀 주장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비롯해 이청용(볼턴), 박주영(AS모나코), 차두리, 기성용(이상 셀틱)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5명과 이영표(알 힐랄), 이정수(알 사드), 조용형(알 라얀), 곽태휘(교토), 조영철(니가타), 김영권(도쿄) 등 11명이다.

유럽파와 일본 J-리거들은 이번 주말 경기 후 2주 동안 리그가 휴식에 들어가 조기 소집이 가능해졌다.

아직 명단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은 10월 9일 예정된 정규리그 경기를 치르고 이튿날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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