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된 책자는 환경보호에 무관심하던 어린이가 쓰레기봉투 요정을 만나 분리수거의 필요성, 쓰레기의 위생적 처리과정, 쓰레기의 자원화, 매립지가 환경관광명소로 변모해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자원이의 드림파크 여행은 쓰레기도 자원이라는 것과 생활 속 녹색생활 실천의 필요성 등을 깨달아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단일 매립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수도권매립지에는 연간 3만여 명이 견학을 위해 방문하고이중 1만명 이상이 초등학생이다.
공사는 책자를 견학생들 뿐 아니라, 환경교육자료로 활용코자하는 기관과 단체 등에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