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1.6℃
  • 맑음강릉 10.6℃
  • 구름많음서울 12.2℃
  • 맑음대전 13.1℃
  • 맑음대구 10.8℃
  • 맑음울산 12.2℃
  • 맑음광주 12.0℃
  • 맑음부산 13.0℃
  • 맑음고창 11.2℃
  • 맑음제주 11.0℃
  • 구름많음강화 12.0℃
  • 맑음보은 5.0℃
  • 맑음금산 10.9℃
  • 맑음강진군 5.7℃
  • 맑음경주시 5.0℃
  • 맑음거제 9.5℃
기상청 제공

홍명보호 ‘광저우AG 올인’

올림픽 축구대표팀 18일 소집… 29일 日 전훈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4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는 18일부터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모여 금메달 담금질을 시작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소집훈련 시작 날짜를 기존 24일에서 18일로 앞당겨주기로 했다”며 “K리그 소속 선수들과 조기 소집이 가능한 일부 해외파 선수들을 불러들여 훈련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올림픽 대표팀 선수는 총 20명으로 이 가운데 14명이 국내파(K리그 13명, 대학선수 1명)이고 나머지 6명이 해외파 선수다.

이에 따라 홍명보 감독은 오는 20일 201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치르는 성남 소속의 국내파 중 홍철과 장석원을 뺀 12명을 먼저 소집하기로 했다.

반면 해외파 선수 중 와일드카드인 박주영(AS모나코)은 애초 구단이 11월 이후에 풀어줄 수 있다는 통보를 해왔고, 기성용(셀틱)은 아시안게임 출전만 허용했을 뿐 대표팀 합류 시기는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해서 구단 측과 교섭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홍명보 감독은 우선 J리그 소속 선수들의 조기 소집이 가능하도록 소속팀 구단 관계자들을 설득하기로 했다.

18일부터 파주NFC에서 훈련을 시작하는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29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최종 전지훈련을 치르고 나서 내달 9일 광저우로 떠난다.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 조기 소집에 협조해준 프로연맹과 구단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점검해 소집 기간에 치러지는 K리그 경기를 뛸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겠다. 융통성 있게 대표팀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