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서민정책특위(위원장 홍준표 최고위원)가 오는 19일 국회에서 국내 대표적 진보 시민단체인 참여연대와 서민정책 과제를 놓고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서민정책특위 대변인격인 이종혁 의원은 17일 “참여연대가 최근 서민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요청했다”면서 “참여연대의 정책건의를 경청하기 위해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에서 제안해 이뤄진 것으로, 보수정당인 한나라당과 진보적 시민단체간 첫 정책간담회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간담회에서 논의될 주제는 최근 현안이 되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규제법과 저소득층 대학생 장학금 연내 지급 문제 등으로 알려졌다.
참여연대측에서는 간담회에 중소상인이 주축인 ‘중소상인살리기 전국네트워크’와 대학생·학부모단체 등으로 구성된 ‘등록금대책을 위한 전국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 등 15명을 참석시킬 예정이다.
앞서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지난 11일 공문을 통해 “참여연대는 한나라당 서민특위가 서민들의 고통을 경감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환영의 뜻을 표한다”면서 서민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