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가입자수가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1년5개월만에 1천만명을 돌파했다.
반면 청약예금 가입자수는 꾸준히 줄어들어 7년7개월만에 처음으로 200만명 이하로 떨어졌다.
금융결제원과 국토해양부는 10월 현재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는 약 1천7만명으로 가입자수 천만명 시대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가입금액으로는 약 8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5월 6일 첫 판매에 들어간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공공주택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저축과 민영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는 청약예ㆍ부금의 기능을 합한 상품이다.
하나의 통장으로 공공, 민영 아파트 청약이 자유롭다는 점에서 상품 출시 첫 날에 전국적으로 226만명(사전예약 포함)이 가입하는 기염을 토했고, 지난 2월에는 처음으로 9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서민들의 내집마련 및 재테크 수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식 집계가 끝난 9월말 현재 이 통장의 가입자수는 총 998만8천412명으로 전 달(988만2천797명)에 비해 10만5천615명 증가했다. 가입금액은 7조7천억원에 이른다.
순위별로는 2순위 가입자가 586만4천874명, 3순위 가입자가 412만3천538만명이다.
이에 비해 청약저축 및 예·부금 가입자는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