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새탄생 1주년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메종드 신세계’와 ‘경기 아이누리 자선 대바자회’로 구성됐다.
메종드 신세계는 유럽의 최신 트렌드 생활용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신세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생활용품 페어다.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이 백화점 지하 1층 행사장과 6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며 테이블웨어, 인테리어 가구, 침구류, 러그, 카페트, 키친웨어, 주방용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경기 아이누리 자선 대바자회는 이 백화점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기금 마련 행사로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DMZ 체험 여행을 돕기 위한 행사다.
역시 29일부터 시작해 31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스카프, 머플러, 이불, 프라이팬, 티셔츠, 점퍼, 코트, 넥타이, 셔츠 등 겨울 인기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신세계존(29~31일)’과 아동, 액세서리, 화장품, 주방용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아이누리존(29일)도 진행된다.
이외에 여행권 경매 이벤트(뉴칼레도니아, 홍콩, 일본 등)가 펼쳐지며 연예인 최불암, 안문숙 씨가 자원봉사자로 나서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