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가 ‘동이’의 대만 프로모션에 나선다.
지진희 소속사 N.O.A는 10일 지진희가 대만 GTV의 초대로 오는 14-16일 대만을 방문해 기자회견과 팬미팅 등을 통해 ‘동이’를 홍보한다고 전했다.
GTV는 ‘동이’를 15일부터 황금시간대인 오후 9시에 편성한다.
앞서 지진희는 ‘대장금’을 위해 2004년 1만5천명의 팬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소속사는 “‘대장금’의 민정호로 인기를 끈 지진희가 ‘동이’에서 숙종을 연기했다는 소식에 대만 팬들이 큰 관심을갖고 있다”고 전했다.
지진희는 “6년 만에 다시 대만 팬분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무척 새롭다.
‘동이’ 방영 전부터 가져주시는 큰 관심에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장근석, 이달중 후쿠오카 시작 4개 도시 투어 팬미팅
장근석(27)이 12일부터 일본 4개 도시를 도는 투어 팬미팅을 펼친다고 소속사가 10일 밝혔다.
장근석은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요코하마와 삿포로, 고베를 돌며 이달 중 일본에서 총 5회 공연을 펼친다.
그의 일본 팬미팅은 지난 6월 도쿄와 오사카에서 가졌던 아시아 투어 이후 5개월여 만으로, 전 공연이 매진됐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현재 KBS 2TV 월화극 ‘매리는 외박중’에 출연 중인 장근석은 당분간 드라마 촬영과 일본 투어를 병행해야한다.
장근석은 이번 투어에서 ‘매니는 외박중’의 OST 수록곡 일부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