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국민희망포럼 회원들과 한나라당 장안구 당원협의회 당직자,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 직원 등 20여명이 참가했으며,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연탄 2천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연탄 배달에 앞서 장안구 조원동 평화의 모후원과 한우리 봉사회를 방문,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흥석 한나라당 장안구 당협위원장은 “사랑의 온기는 나눌 수록 더워지는 만큼 겨울이 오기전 우리 이웃부터 돌보는 온정이 널리 퍼져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