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과 현빈이 주연을 맡은 SBS TV 새 주말 특별기획 ‘시크릿 가든’이 13일 시청률 17.2%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14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시크릿 가든’은 전날 전국 시청률 17.2%, 수도권 시청률 18.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인 SBS ‘인생은 아름다워’의 첫회 시청률 14.7%보다 높은 것이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63회 평균 19.2%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7일 21%로 막을 내렸다.
‘파리의 연인’, ‘온에어’의 김은숙 작가-신우철 PD가 손잡은 ‘시크릿 가든’은 까칠한 백만장자 백화점 사장과 터프한 스턴트 우먼의 영혼이 우연히 바뀌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첫 회에서는 스턴트 우먼 라임으로 변신한 하지원의 파워풀한 매력이 화면을 장악했다.
한편 이날 MBC TV가 오후 5시부터 위성 생중계한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한국과 팔레스타인의 예선전은 8.9%, 오후 7시부터 중계한 아시안게임 야구 한국과 대만의 예선전은 15.7%의 전국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