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국민지향’ 공천제도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나경원)는 공천제도 개선에 대한 다양한 현장의견 청취를 위해 15일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수도권 공청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전국 5개 권역에서 열렸던 공청회의 마지막 순서로, 공천제도개혁특위 위원 외에도 남경필(수원 팔달)·김성식 의원 및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김진국 중앙일보 논설위원, 함진규 경기 시흥갑 당협위원장을 외부 패널로 초청해 공천제도개혁특위의 개선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천제도의 개선이 한나라당 뿐만이 아니라 정치권 모두의 과제라는 점에서, 민주당 소속 김부겸(군포)의원이 패널로 초청돼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