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청소년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안양시 두드림존 평가회’를 개최한다.
안양시 청소년지원센터가 올해 초부터 시작한 ‘두드림존’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원이 주관하는 취약계층 청소년 자립지원 사업이다.
‘두드림존’ 프로그램은 사전면접과 1단계 교육프로그램, 2단계 체험프로그램, 3단계 사회진출프로그램, 사후관리 과정으로 진행되며 취약계측 청소년의 복교 및 검정고시, 직업교육, 취업 등을 지원했다.
안양시 청소년지원센터는 이번 ‘두드림존’ 프로그램을 통해 당초 계획보다 많은 250여 명의 청소년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두드림(Do Dream)은 우리말로 ‘미래의 문을 두드리자’라는 의미를 지니고, 영어로 '꿈(Dream)을 가져라(Do)!'라는 의미를 지닌다.
안양시 청소년지원센터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프로그램 신청 기관과 직업학교 등 20여개 기관의 실무자들이 모여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더 효과적인 사업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