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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회장기 남녀종별탁구' 황민하 강다연 남녀초등부 3관왕

황민하(부천 오정초)와 강다연(군포 화산초)이 제61회 경기도협회장기 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에서 각각 3관왕을 차지했다.

황민하는 21일 안산올림픽기념체육관에서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평가전을 겸한 대회 마지막날 남초부 개인단식에서 이민준(양주 은현초)을 3-0으로 꺾고 정상에 오른 뒤 개인복식에서도 같은 학교 이채민과 팀을 이뤄 정혁주-이민준 조(은현초)를 3-0으로 제압, 2관왕이 됐다.

황민하는 이어 단체전에서도 팀이 정상에 오르며 3관왕에 등극했다.

강대연도 여초부 개인단식과 유소원(화산초)과 팀은 이룬 개인복식에서 1위에 오른 뒤 단체전에서도 팀에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하며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중부 단체전에서는 수원 곡선중이 우승을 차지했고 여중부 단체전 파주 문산수억중, 남고부 단체전 부천 중원고, 여고부 단체전 파주 문산여고가 각각 1위에 입상했으며 남녀고등부 개인단식에서는 신시훈(부천 중원고)과 이미래(안산 단원고)가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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