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연합훈련 긴장 고조
여야는 28일 한미연합훈련이 시작되면서 서해상의 긴장이 고조되자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그러나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은 북한에 무력도발로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한 데 비해 민주당은 충분한 대비태세와 함께 불필요한 마찰을 피하기 위한 외교적 조치 병행을 주문했다.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한미연합훈련은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한 강력한 경고이자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보여주는 조치”라며 “무력도발이나 핵 공격 위협으로는 북한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의무를 다할 때만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차영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정부는 이번 훈련 과정에서 있을지도 모를 북한의 추가적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동시에 동북아 전체 정세를 잘 파악해 주변국과 마찰을 일으키기 않도록 필요한 외교적 조치를 병행해야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한국과 미국은 한미상호방위조약 맺은 혈맹으로 미국은 한국의 민간인까지 다친 이번 사건에 대해 자국민이 다친 것과 과 똑같은 관점에서 풀어야 한다”며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은 결코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