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허재안 의장이 나눔대상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허 의장은 6일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나눔대상 시상식’에서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국회 각 상임위원회와 국가인권위원회, 한나라당, 민주당,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시상에 참여했으며, 가수 박상민, 영화배우 서영희도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허 의장은 “대한민국나눔대상 수상을 계기로 조금 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며 “나눔문화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