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연평도 피폭과 피해복구 및 주민생활안정을 위한 옹진군의 ‘서해5도 특별지원단(1사업단 2팀)’ 한시정원 12명중 10명을 순증하는 정원안을 행정안전부가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승인된 ‘서해5도 특별지원단’은 기존 정원 2명을 활용하고 10명이 순수 증원된 12명으로 한시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총 3년간 운영, 한시정원 10명의 한시기간은 2년으로 승인됐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5급 1명, 6급 2명, 7급 4명, 8급 3명과 기존 2명을 포함한 12명이 피해복구 및 주민생활안정 지원에 나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