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은 8일 재단 회의실에서 전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2010년 하반기 직원 교양 강좌 및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신보는 매년 2차례 실시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하고 도내 기업인과 소상공인을 위한 무한봉사의 결의를 다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성희롱 예방 및 성매매 방지 교육’, ‘직원 자기계발교육’, ‘친절교육’, ‘직무능력 향상 교육’ 등이 진행됐다.
박해진 이사장은 “지난 몇 년간 적극적으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힘들고 어렵지만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보는 직무·친절 교육과는 별도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성과 친절도 향상을 위한 영업점 별 자체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