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들의 보금자리인 태릉선수촌의 내년 살림살이가 확정됐다.
대한체육회는 2011년 국가대표 훈련 예산이 올해 263억원에서 21억원 인상된 284억원으로 국회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종목별 평균 훈련일수는 올해 200일에서 내년 210일로 늘어났으며 2012년 런던올림픽 대비 특별지원 종목 수도 올해 13개 종목에서 26개 종목으로 대폭 늘어나게 됐다.
선수촌 훈련 예산은 선수들의 숙식비와 일당뿐만 아니라 의·과학 장비 구입비까지 포함된다.
체육회는 또 건립 중인 진천선수촌의 내년 준공을 위해 767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기로 했다.
내년 8월 진천선수촌이 1차 완공되면 육상, 사격, 수영, 조정, 카누, 테니스, 배구, 농구, 럭비, 야구, 소프트볼, 정구 등 9개 종목 선수들이 먼저 입촌할 예정이다.
특히 창원사격장에서 촌외 훈련을 했던 사격과 박태환(21·단국대) 등 수영 선수들은 최신 설비가 완비된 진천선수촌에서 경기력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