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는 10일부터 11일까지 2010 경기도종목별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용인 양지 파인리조트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2010년 사업평가를 통한 문제인식 및 개선방향을 도모하고 2011년 사업설명을 통해 도종목별연합회 발전방향제시, 도종목별연합회 상호이해 증진, 협력강화, 직무교육을 통한 도종목별연합회 실무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참석대상은 도종목별연합회 사무국장 및 간사 50여명과 도생활체육회 임·직원 10여명 등 총 60여명이다.
주요내용으로 1일차에는 특강과 사업평가, 사업계획(안),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2일차에는 체육활동을 진행한다.
도생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올 한해를 되돌아보며 문제점을 되짚어보고 새로운 해에는 더 나은 발전을 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