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도내 중소기업 경영 및 근로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7일 중기센터 광교홀에서 ‘제15회 경기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창업혁신, 경영혁신, 기술혁신, 수출혁신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28개 중소기업을 선정, ㈜호산전자, ㈜아하정보통신 등 28개사가 선정됐고, 기업SOS대상 기관표창에는 안성시가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기업들은 8개 중소기업관련기관의 17개 사업에 대해 지원시 우대를 받고 시장개척에 따른 대외신용도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 브랜드마크 사용권 부여 등 중소기업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