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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컵 유도대회' 이태경 2연패 ‘으랏차차’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내년 대회의 공식 메달 디자인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집행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20일 공개했다.

이 메달은 디자인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7차례에 걸친 자문위원회를 거쳐 확정했다.

앞면은 우리나라의 상징인 태극기에 담긴 음과 양의 조화로움과 대구의 분지 지형을 모티브로 활용해 지구촌의 화합을 형상화했다.

또 메달 테두리에는 건, 곤, 감, 이 4괘의 모양을 새겼다.

뒷면은 주 경기장인 대구 스타디움과 대회 슬로건을 활용해 세계인의 무한한 도전과 열정을 표현했다.

문동후 조직위 부위원장은 “내년 8월 대회에서 212개 회원 연맹 선수들이 이번에 발표한 메달을 목에 걸기 위해 경계와 차이를 뛰어넘어 힘찬 도전과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연합뉴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메달 디자인 확정

이태경(안산시청)이 제10회 제주컵 유도대회에서 2연패를 차지했다.

이태경은 20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일반부 52㎏급 결승에서 최금매(고창군청)에게 밭다리 유효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대부 70㎏급에서는 박은지(용인대)가 김미경(마산대)을 업어치기 한판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고 78㎏급 황인혜와 여일반 63㎏급 강나혜(양주시청)도 각각 김진하(선문대)와 김미화(고창군청)를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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