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이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22일 재단 회의실에서 임원 및 과장급 이상 간부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2011년도에도 경영평가 최고등급 달성과 ‘일자리 창출’ 및 ‘서민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재단의 2010년 사업성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2011년 재단의 사업 계획을 본점 및 19개 지점의 전 간부직원들에게도 전달됐다.
이어직원들의 ‘자기계발 확대’와 ‘공동체의식 함양과 소통 다양화’, 그리고 ‘신바람 나는 일터 구현’으로 조직 활성화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