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진표(수원 영통) 의원이 3일 오전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도의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의 도시락’을 준비해 영통구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앞서 수원남부경찰서 산하 영통·매탄·산남·태장 등 4개 지구대를 방문하고 경찰 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도 전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어르신 세대가 자식들 키우느라 노후 대책을 준비할 수 없었기 때문에 국가 차원에서 어르신 복지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또 김 의원은 “매탄 지구대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구대 건물 신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