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2동 역세권개발지구 휴먼시아 1·2단지 내에 시립어린이집 ‘한울’과 ‘밝은 빛’ 2개소가 문을 열었다.
광명시는 이번 휴먼시아 1단지의 한울어린이집(면적 230㎡, 정원 47명)과 휴먼시아 2단지의 밝은빛어린이집(면적 127㎡, 정원 29명)의 개원으로 그동안 보육시설이 부족해 불편을 겪던 학부모들의 고충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원식에 참석한 양기대 광명시장은 “그동안 보육시설이 충분치 못해 학부모들의 불편이 크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앞으로 보육시설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