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20일 분당구 백현동주민센터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시장, 장대훈 시의장을 비롯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고 현판식, 기념식수, 테이프커팅 등 순으로 진행 됐다.
신축 백현동주민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천988㎡ 규모에 종합 민원실, 취미교실, 회의실, 휴식공간, 테라스 등을 갖춰 행정 서비스와 주민 취미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된다. 건축 총공사비 47억원이 투입됐다. 백현동 주민센터는 청사 개청에 따라 주민문화강좌 24개 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