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일 7개분야 선발
군포시는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2011년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20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중소기업 등 안정적 일자리 창출사업과 마을기업 육성사업, 청년희망일자리사업,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문화공간 및 체험장 조성사업,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 주민숙원사업 등 모두 7개분야에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자격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천500만원 이하인 자로서 사업신청서와 건강보험증 사본, 금융정보제공동의서, 기타 해당하는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는 만15~29세 이하인자(대학생 3~4년 포함)로서 소득·재산 기준 등 조건 적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