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진흥재단은 설을 맞이해 경기도 농특산물로 선물하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이를 위해 도내 1천여개 기업과 기관, 단체 등에 선물세트 홍보물을 배포했고 직원들이 직접 기업·기관·단체 등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오는 28일까지 1차 캠페인 기간에 주문한 고객에 대해서는 곡류, 과일, 버섯, 축산물 등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고품질 우수농산물 브랜드 ‘G마크’ 농산물을 비롯한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시중 가격보다 10~4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선물세트로는 ‘-199Rice’ 등 쌀을 비롯해 각종 잡곡과 과일, 육류, 건강식품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설 선물세트 주문 마감기한은 오는 28일까지로, 주문은 재단 농업마케팅부(031-250-2751~4)로 하면 된다. 설 선물 카탈로그는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www.ggaf.or.kr) e-Book 바로가기 서비스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