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 스텔스 로봇청소기는 사람이 직접 눈으로 보는 것처럼 로봇청소기에 장착된 카메라가 집안 내부의 영상을 초당 30회 간격으로 촬영, 스스로 청소영역을 인지해 구석까지 꼼꼼히 청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청소 영역을 ▲보고 ▲찾고 ▲먼지를 쓸고 ▲담고 ▲잡고 ▲흡입하고 ▲필터로 거르는 7단계 청소 기능을 수행한 뒤 탈 부착 가능한 초극세사 걸레를 이용, 바닥에 남아있는 미세먼지까지 닦아 내 실내 미세먼지 날림 우려를 덜어 준다.
또 소음이 50dB에 불과하고, 청소속도도 기존 모델보다 향상돼 더 빠른 시간 내 조용하게 청소를 마칠 수 있다.
이와 함께 로봇청소기가 벽에 부딪히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해 ‘케어모드’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강력한 청소를 위한 ‘터보모드’와 구석청소를 하는 ‘가장자리 모드’도 추가됐다.
가격은 고급형은 75만원, 보급형은 55만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