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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대비 道심판강습회, 도육상연맹 19일부터 사흘간

심판원 양성·자질 향상 목적

경기도육상경기연맹은 오는 19일부터 3일 동안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11 경기도 심판강습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습회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육상경기 대비 심판원의 양성 및 자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신규, 승급, 보수교육 대상자 200여명으로 현재 심판증을 소지하고 심판원으로 활동하는 자, 심판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자, 교사 일반 연수로 참석자, 만 18세 이상 체육전공자 등이다.

이번 강습회 강사는 문홍권 충남체고 교사(트랙경기)와 유덕수 한국체대 교수(도약·혼성경기), 선재복 파주 봉일천중 교사(투척경기), 김지수 대한육상경기연맹 경기위원회 위원(경보경기), 유문종 대한육련 시설위원회 부위원장(로드레이스·크로스컨트리), 김명수 한국도핑방지위원회 홍보팀장(반 도핑교육), 김동주 대한육련 경기·선수자격심의위원장(평가) 등으로 구성됐다.

강습회 첫 날인 19일에는 문홍권 교사와 유문종 부위원장, 김명수 팀장이 강연을 하고 둘째날에는 선재복 교사와 김지수 위원이, 마지막날에는 유덕수 교수와 김동주 위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경기도육련 관계자는 “이번 심판강습회에서 자격을 취득한 심판으로만 제92회 전국체전 육상 심판을 배정할 계획”이라며 “육상 심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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