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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민예총 “문화행사비 전액삭감이라니…”

추경예산안 삭감 성토

김포시의회가 오는 9일 김포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주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를 개선하는 방안들을 찾아보고자 김포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성남민예총은 1일 ‘예술의 다양성 보장’주제의 성명을 통해 최근 열린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의 예산 삭감을 성토했다.

이날 성남민예총은 “지난해 말 정례회에 이어 최근 임시회에 상정한 추경예산이 전액 삭감됐다”며 “그간 예산 지원 등에서 철저히 외면 당해온 일이 민선 5기 들어서도 시의회 한나라당에 의해 반복 돼 허탈한 심정”이라고 비난했다.

또 “지난 10여년간 해돋이 행사, 정월대보름 행사 및 각종 전시회, 토론회 등 10여개 문화행사를 자체 추진하는 등 지역 문화발전에 일조해왔음에도 이번에 시집행부가 상정한 운영비 3천200여만원이 전액 삭감됐다”고 밝혔다.

성남민예총은 또 “문화예술은 세계적으로 무한한 부가가치의 미래산업으로 지자체가 적극나서 이를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추경 예산안 을 삭감한 한나라당 시의원들과 성남시의회는 각성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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