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8일 시청 장미홀에서 공중위생업소 자율관리 능력 함양을 위한 공중위생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하는 공중위생단체장은 숙박·목욕·이용·미용·피부미용·세탁업 등으로 공중위생 영업자 자율관리 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공중위생업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친절하고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품격 있는 공중위생업소’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이에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행정청의 일방적인 감시활동은 지양하고 영업주 스스로가 공중위생 관련법령 등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2011년도 공중위생관리 주요시책 안내와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법률(제43호 201. 2. 10) 및 업종별 영업자 자율점검 체크리스트 기준을 작성 보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