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6℃
  • 맑음강릉 9.4℃
  • 맑음서울 5.7℃
  • 안개대전 5.2℃
  • 박무대구 5.6℃
  • 구름조금울산 7.6℃
  • 박무광주 7.9℃
  • 구름조금부산 12.0℃
  • 맑음고창 4.5℃
  • 구름조금제주 15.0℃
  • 맑음강화 3.7℃
  • 맑음보은 1.5℃
  • 맑음금산 4.7℃
  • 맑음강진군 5.9℃
  • 맑음경주시 4.3℃
  • 맑음거제 9.8℃
기상청 제공
구리 KDB생명의 ‘미녀 리바운더’ 신정자(31)가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에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기자단 총 투표수 50표 가운데 신정자가 39표를 얻어 허윤자(8표·신세계)와 김정은(3표·신세계)을 제치고 MVP가 됐다고 6일 밝혔다.

신정자는 지난 5라운드에 이어 두 라운드 연속 MVP에 선정됐다.

6라운드 기량발전상(MIP)은 청주 국민은행의 박세미(25)에게 돌아갔다.

MIP는 기자단 투표로 뽑는 MVP와 달리 경기감독관, 심판, 통계·기록원의 투표로 결정한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