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송도신세계마트(대표 이천석)는 14일 신세계마트에서 착한가게 협약을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착한가게 137호로 등록한 신세계마트는 수익금중 매일 1만원을 적립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매출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캠페인이다.
한편 신세계마트 이천석 대표는 “이곳 송도에서 마트를 경영한지 6년여에 접어들면서 주민들의 성원으로 사업이 활성화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받은 성원에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하고 싶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불우한 이웃돕기에 더욱 나설 계획이며, 인천의 많은 자영업체가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장님들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