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0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인삼공사 신인선수 홈 폐막전 깜짝 공연

오세근·차민석 하프타임때 춤 퍼포먼스

프로농구 안양 한국인삼공사가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인 19일 삼성 전에서 팬들을 위한 깜짝 공연을 펼친다.

인삼공사는 2011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안양인삼공사의 유니폼을 입게 된 오세근과 차민석이 하프타임에 특별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신인 선수들이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가지는 것은 KT&G로부터 이어져 온 전통으로 그동안 홈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아왔다.

구단측은 두 선수가 신비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퍼포먼스 내용을 철저히 숨긴 채 하루 두 세시간씩 맹연습중이라고 전했다.

수퍼루키 오세근은 “평소에 춤과는 거리가 멀어 부담이 크다”면서도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