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1/4분기 우수자원봉사자로 엄옥희(59·여)씨는 남구 주안5동 적십자회 회원으로 다문화가정 송편만들기, 독거어르신 김장전달, 어버이결연세대 반찬지원, 주안북부역 무료급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또 이문자(54·여)씨는 여성복지관 봉사자로 인천의료원에서 매주 2~3회 지속적으로 의료원 안내봉사 및 환우들을 돌봤으며 조용현(23)씨는 ‘용마루야학교’ 교장으로 현재 역임중이며, 관내 지역주민 대상에게 지속적으로 주3회 이상 검정고시 대비 수업 및 문자 해득 교육봉사활동을 펼쳤다.최상은(49·여)씨는 남구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으로 어려운가정 30세대에 반찬조리 및 설거지, 밑반찬 배달 등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 지원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