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 주안119안전센터는 22일부터 25일까지 관내 도화초등학교 등 3개 초등학교에 대해 1학교 1소방관 담당제를 운영한다.
안전센터에 따르면 1학교 1소방관 담당제는 학교별로 담당 소방관이 지정되어 학교방화관리 업무를 지도 감독하고,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학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인 다는 것이다.
주안119안전센터 관계자는 “1학교 1소방관 담당제 실시로 실질적인 학교 소방안전교육이 될 것이고, 안전사고 zero를 목표로, 소방서와 담당 학교 간에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