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4일 부터 ‘2011년도 M&A 기업진단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M&A 기업진단사업은 중소기업에게 M&A 초기단계의 전략수립과 방향설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대상은 M&A를 추진중이거나 추진예정인 중소기업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M&A 전문가로부터 M&A 추진방법은 물론 협상시 유의사항, 법률·세무문제 등 거래 성공방안에 대해 자문받을 수 있다.
진단기간은 4일 이내(필요시 6일까지 연장)로 매도기업은 진단 소요비용의 85%를, 매수기업은 70%를 각각 300만원 한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삼일회계법인, (사)벤처기업협회 중소벤처기업 M&A지원센터 홈페이지(www.mna.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