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80여명. 이는 수원점 전체 임·직원의 60% 정도로 필수 업무인원을 제외할 경우 사실상 모든 임·직원이 환경정화에 나선 셈이다.
앞서 지난 13일과 20일에도 수원점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백화점 및 일대 주요 거리를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수원점은 최근 2개월여에 걸쳐 신규 브랜드를 입점하는 등 봄맞이 새단장을 마쳤다.
또 옥상공원인 파크나인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월 1회에 불과하던 환경정화 활동을 주 1회로 늘리는 등 이달 들어 환경정화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임·직원의 참여율 역시 환경정화 활동이 거듭될 수록 함께 늘고 있다.
이는 백화점 내부 뿐 아니라 주변 환경도 함께 깨끗하게 가꾸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새단장이라는 지연진 지점장의 의지를 모든 임직원이 공감했기 때문이다.
지연진 지점장은 “백화점 내부를 화려한 패션과 향기로 단장하는 것 뿐만 아니라 주변환경을 함께 새단장, ‘새봄의 향수’를 준비하는 것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갤러리아 수원점 임직원의 마음의 표출”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