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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주변까지 환하게 새봄맞이

갤러리아 수원점 임직원 환경정화 앞장
지역주민과 함께 누리는 ‘새봄의 향수’

 

새봄을 맞아 갤러리아 수원점이 환경정화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갤러리아 수원점 임·직원은 30일 백화점 오픈 전인 오전 9시부터 1시간 가량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수원 야외음악당을 중심으로 주변거리의 청결을 위해 휴지와 담배꽁초 등을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80여명. 이는 수원점 전체 임·직원의 60% 정도로 필수 업무인원을 제외할 경우 사실상 모든 임·직원이 환경정화에 나선 셈이다.

앞서 지난 13일과 20일에도 수원점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백화점 및 일대 주요 거리를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수원점은 최근 2개월여에 걸쳐 신규 브랜드를 입점하는 등 봄맞이 새단장을 마쳤다.

또 옥상공원인 파크나인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월 1회에 불과하던 환경정화 활동을 주 1회로 늘리는 등 이달 들어 환경정화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임·직원의 참여율 역시 환경정화 활동이 거듭될 수록 함께 늘고 있다.

이는 백화점 내부 뿐 아니라 주변 환경도 함께 깨끗하게 가꾸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새단장이라는 지연진 지점장의 의지를 모든 임직원이 공감했기 때문이다.

지연진 지점장은 “백화점 내부를 화려한 패션과 향기로 단장하는 것 뿐만 아니라 주변환경을 함께 새단장, ‘새봄의 향수’를 준비하는 것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갤러리아 수원점 임직원의 마음의 표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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