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꺾고 4연승 행진을 앞세워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멤피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포럼에서 열린 2010-2011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를 106-89로 대파했다.
44승33패가 된 멤피스는 서부 콘퍼런스 7위를 유지하면서 8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권 확보에 한 걸음 다가섰다.
반면 미네소타는 최악의 10연패에 빠지며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공교롭게도 미네소타는 2009년 11월에도 멤피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0연패를 당했던 터라 1년17개월여 만에 아픈 역사의 반복을 맛보고 말았다. 멤피스는 잭 랜돌프가 양팀 통틀어 최다점인 22점에 8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마크 가솔(10점·9리바운드)이 더블더블급 활약을 펼치면서 마이클 비즐리(20점·5리바운드) 혼자서 분전한 미네소타를 제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