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의회 제180회 임시회에서 구성된 ‘추모공원 행정조사특별위원회’가 5일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특위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는 5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게 될 특위의 위원장에 김정택 의원과 간사에 함영미 의원을 선임하고 앞으로의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위는 안산추모공원 조성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집행부를 상대로 조사한 뒤 활동 기간 종료 후 본회의에서 조사결과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으로 모든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특위는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정승현, 한갑수, 황효진 의원과 경제사회위원회 소속 정진교, 함영미 의원,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김정택, 신성철 의원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