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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토·끼 잡아라! <황금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

10월 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열린무대 제공
클래식·마술·민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 선봬

 

■ 인천문예회관 ‘야외 상설공연’ 23일 첫무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의 야외 상설공연 ‘황·금·토·끼’가 오는 23일 첫 무대를 시작으로 10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 관객들을 찾아온다.

‘황금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줄인말인 ‘황·금·토·끼’는 즐거운 공연 관람으로 여유롭게 주말을 시작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열린 무대로, 온가족이 복장과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금요예술무대는 클래식, 마술, 전통놀이, 민요, 어린이 연극, 댄스, 7080 노래 등 매주 다른 공연 테마의 공연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토요상설무대는 우리 장단, 우리 춤사위로 풀어내는 인천시립무용단의 신명나는 몸짓과 흥미진진한 인천시립극단의 야외극, 귀와 마음을 배부르게 채우는 인천시립합창단 노랫소리, 가슴까지 시원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브라스 향연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인천문예회관 관계자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과 하나가 되는 시간으로 채워줄 황·금·토·끼 무대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더욱 폭넓은 장르와 열정의 무대로 항상 우리 곁에 있는 인천시립예술단의 새로운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금요예술무대(032-420-2732, 7) 토요상설무대(032-420-2744)/김상섭·김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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