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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公 내달까지 증차… 선·후불 카드 사용 등 서비스 심혈

장애인 콜택시 18대 더 늘린다

인천교통공사(사장 박규홍)는 많은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다음달까지 장애인콜택시 18대를 순차적으로 증차한다고 6일 밝혔다.

교통약자의 사회참여 확대와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콜택시는 현재 104대가 운행중이나 증차가 완료되면 총 122대로 늘어나게 된다. 따라서 그동안 긴 대기시간으로 인한 불편이 다소나마 해소돼 장애인들의 이용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인천교통공사는 현재까지 장애인콜택시의 이용편의를 위해 150대 운영을 목표로 매년 콜택시를 순차적으로 증차할 계획이다.

특히 선·후불 교통카드 및 신용카드 사용과 청각 및 언어장애인들의 예약접수 편의를 위한 인터넷 홈페이지의 운영 등 서비스 향상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해 2월부터는 고객 대기순번 SMS 문자서비스를 실시해 이용고객에게 대기순번, 차량배차시간 알림 등 서비스의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기시간 단축과 이용편의 증진을 위차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이번 증차이외에도 콜택시 이용에 대한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개선해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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