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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덕, 스페인 오픈 U-21 男단식 우승

ITTF 프로투어 탁구 천쳰안 4-2로 꺾어

서현덕(세계랭킹 67위·삼성생명)이 2011 국제탁구연맹(ITTF) 프로투어 스페인 오픈 21세 이하(U-21) 남자 단식에서 우승했다.

서현덕은 10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알메리아에서 열린 대회 U-21 남자 단식 결승에서 천쳰안(대만)을 4-2(4-11 11-8 8-11 12-10 11-6 11-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현덕은 정상은(82위·삼성생명)을 준결승에서 누르고 올라온 천쳰안을 만나 첫 세트를 쉽게 내줬지만 한 세트씩 주고받는 접전 끝에 승부를 2-2 원점으로 돌린 뒤 상승세를 몰아 5, 6세트를 연달아 빼앗으며 역전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1월 올해 첫 프로투어 대회인 영국오픈과 3월 폴란드 오픈에서도 U-21 우승을 차지했던 서현덕은 이번 시즌 들어 세 번째로 오픈대회 U-21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서현덕은 일반부 단식 8강에서 오상은(14위·인삼공사)에 4-1로 져 탈락한 아쉬움도 U-21 우승으로 다소나마 털어냈다.

남자 일반부 단식에서는 오상은과 이정우(28위·국군체육부대)가 나란히 준결승에 올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벌이고 또 다른 준결승에서는 유럽의 강호 블라디미르 삼소노프(8위·벨라루스)가 아흐메트 리(90위·터키)와 맞붙는다.

오상은과 이정우는 남자 복식에서는 함께 조를 이뤄 마쓰다이라 켄타-니와 코키(일본) 조를 4-2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정상은-이상수(42위·삼성생명) 조도 준결승에서 아흐메트 리-보라 방(터키) 조를 4-1로 꺾어 남자 복식 결승은 한국 복식조끼리 대결하게 됐다. 여자 일반부 단식에서는 박미영(삼성생명)이 8강에서 이시카와 카스미(일본)을 4-0(11-9 11-7 11-5 11-6)으로 제압하고 한국 여자 선수 중에서 유일하게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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