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은 18일 청년인턴 20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턴 중 근무성적이 우수한 직원은 계약기간 만료 후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앞서 공단은 지난해 청년 인턴 26명 중 24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바 있다.
올해에는 공공기관에서 기후변화·에너지 관련 업무를 6개월 이상 수행한 경력자를 따로 선발하는 ‘경력인턴제’를 신설해 기후변화협약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필요한 인력을 보강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25일 까지 인터넷(http://kemco.career.co.kr)을 통해 접수한다.